한음의 방


「창승부기 미치천리(蒼蠅附驥 尾致千里) 」
2022-11-20 18:01:02
한음
조회수   95

「창승부기 미치천리(蒼蠅附驥 尾致千里) 」

 

 

“쇠파리도 천리마 꼬리에 붙으면 천 리를 간다” 라는 말인데 이것은 한평생을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바뀔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역사서의 걸작인 2천여년 전 사마천의 사기 백이전(伯夷傳)에 나오는 글귀입니다.

 

소나무가 대저택을 짓는 목수를 만나면 고급 주택의 목재가 되지만 동네 목수를 만나면 고작 오두막이나 축사를 짓는데 쓰이게 되는 것처럼 사람도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만남이 시작됩니다.

 

 산다는 것이 곧 만남이고, 새로운 만남은 인생에 새로운 전기를 가져다주고, 관계도 만들어 사람의 행복과 불행이 만남을 통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속담에 “향을 싼 종이에서는 향내가 나고, 생선을 싼 종이에서는 비린내가 난다” 는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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