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아들이 웁니다
「그대 영원을 어디서 보내려는가」
하룻밤 쉬어 갈 수련회 텐트 자리
그리들 앞다퉈 야단법석
하룻밤 이슬 피해 쉬어 가면 될 터인데
칠팔십 년 하루살이 인생
꿈의 신도시 전원환경
영원 준비하다 가면 될 터인데
하룻밤 텐트 자리
칠팔십 년 모래성 쌓기 야단법석
영원히 있을 집은 왜 그리도 무관심
잊지 말고 기억하라
필요 없다 어미 뱃속 열 달 노니며
사지백체 오장육부 아니 만들면
칠팔십 년 절름발이 장님의 인생
잊지 말고 기억하라
누가 죽어 봤냐
개똥밭에 뒹굴러도 이생이 좋다
영원 생명 준비 않고 한평생 노닐면
영원 지옥 유황불에 살아야 함을
그대 영원 어디서 보내려는가
어미 뱃속에서만 칠팔십 년 준비하듯
영원한 하늘나라 이 땅에서만 준비함을
그대는 잊지 말고 기억하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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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나의 버팀목」 | 한음 | 2021-10-29 | 127 | |
69 | 「가을」 | 한음 | 2021-10-28 | 123 | |
68 | 「이봐요, 내 말 들어요」 | 한음 | 2021-10-28 | 110 | |
67 | 「고난의 은총」 | 한음 | 2021-10-27 | 137 | |
66 | 「내 영혼아, 다시금 울어라」 | 한음 | 2021-10-27 | 108 | |
65 | 「그대 영원을 어디서 보내려는가」 | 한음 | 2021-10-26 | 105 | |
64 | 「고통이」 | 한음 | 2021-10-26 | 122 | |
63 | 「님을 기다립니다」 | 한음 | 2021-10-26 | 121 | |
62 | 「나만 하랴」 | 한음 | 2021-10-26 | 120 | |
61 | 「이른 새벽의 고백」 | 한음 | 2021-10-26 | 116 | |
60 | 「나발을 불어라」 | 한음 | 2021-10-26 | 101 | |
59 | 「눈 감고 걸어온 천년의 길」 | 한음 | 2021-10-26 | 116 | |
58 | 「미쳐라」 | 한음 | 2021-10-23 | 102 | |
57 | 「당신이 하시옵소서」 | 한음 | 2021-10-23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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