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36.5˚
「일방통행」
언제든 갈 수는 있으나
올 수는 없단다
오려거든 우로나 좌로든
돌고 돌아서 오란다
그도 질서와 약속한 대로
와야만 한단다
완전 일방통행이네
지존인가
이유를 달고
불평을 할라치면
어찌 할 말이 없으랴만
일방통행
와 이유가 없겠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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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 「슬프도다」 | 한음 | 2023-09-07 | 76 | |
87 | | 365일, 36.5° 발문 | | 한음 | 2021-12-10 | 109 | |
86 | 「위를 보며 살거라」 | 한음 | 2021-12-09 | 96 | |
85 | 「사월의 시인」 | 한음 | 2021-12-09 | 94 | |
84 | 「죽음의 이별」 | 한음 | 2021-12-09 | 89 | |
83 | 「모르겠습니다」 | 한음 | 2021-12-09 | 101 | |
82 | 「동행」 | 한음 | 2021-12-09 | 94 | |
81 | 「시로 보이는가」 | 한음 | 2021-12-09 | 88 | |
80 | 「일방통행」 | 한음 | 2021-12-08 | 88 | |
79 | 「잔을 들어라」 | 한음 | 2021-12-08 | 102 | |
78 | 「아서시게나」 | 한음 | 2021-12-08 | 99 | |
77 | 「너, 누구니」 | 한음 | 2021-12-08 | 96 | |
76 | 「예를 모르는 돌팔이」 | 한음 | 2021-12-08 | 81 | |
75 | 「철없는 자식」 | 한음 | 2021-12-08 | 89 | |
74 | 「물이 피보다 진하다」 | 한음 | 2021-12-07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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