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36.5˚


「사월의 시인」
2021-12-09 11:09:41
한음
조회수   91

사월의 시인

 

 

 

시를 머리로 쓴다 하더이까

 

가슴에 두레박 드리워

길어 올리고 올리는 시인

 

맛깔나고 군더더기 없이

가지런하고 정갈하게

잘도 정리하여 놓은 시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토해 놓은

사월의 시인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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